AS-IS와 TO-BE / BEFORE과 AFTER

회사나 학교에서 PPT를 작성할 때, 많이 사용하는 전후 템플릿!

이렇게 두 모습 또는 상황을 표현하고 싶은데,

BEFORE & AFTER을 써야 할지, 

AS-IS & TO-BE를 써야할지 고민될 때가 있죠?

 

BEFORE vs AFTER 과

AS-IS vs TO-BE의 차이점을 알려드릴게요! 

 

BEFORE (비포)와 AFTER (애프터)

당연히 알고 있을 단어지만,

BEFORE은 '~이전'이라는 뜻이고 AFTER는 '~이후'라는 뜻이에요!

그래서 이미 결과가 나온 상황을 발표하고 싶은 것이라면 

BEFORE과 AFTER를 쓰는 게 맞아요!

 

예를 들면, 

- 이 화장품을 사용하기 전이랑 후의 피부 표현

- 이 서비스를 적용하기 전이랑 후의 상태

을 발표하고 싶은 것이라면 제품/서비스를 사용 전, 후로 표현하는 것이기 때문에

BEFORE과 AFTER를 쓰는 것이 맞습니다.

 

AS-IS (애즈이즈)와 TO-BE (투비)

IT업계에서 많이 사용했다고 하는데, 이제는 다른 업계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.

혹시 '모 선배가 PPT에 맛깔난 단어를 써서 목표를 발표했던 것 같은데?'라는 생각이 든다면

이 단어가 맞을 거예요! 

 

as-is는 '현재 상태', '있는 그대로'라는 뜻이고,

to-be는 '미래의', '앞으로 ~이 되려고 하는'처럼 뜻이 목표지향적인 단어예요.

 

그래서 앞으로의 목표나 방향성을 발표하고자 한다면,

AS-IS와 TO-BE를 쓰는 것이 맞습니다.

 

 

아주 쉽죠?

언제 BEFORE & AFTER 또는 AS-IS & TO-BE 를 사용할까?

결과의 유무에 따라 사용하시면 됩니다!

결과가 이미 나왔다! ➡ 비포(Before) & 애프터 (After)

결과가 아직 안 나왔다면? 결과가 없다면,

앞으로의 계획, 목표입니다! ➡ 애즈이즈(As-is) & 투비 (To-be)

 

너무 간단해서 쏙쏙 외워지지 않나요?

 

PPT 프레젠테이션 템플릿

PPT 발표 자료를 만들 때는 둘 다 비교가 되는 템플릿을 하면 좋아요!

우리 모두 정확하게 사용하고, 있어 보이자고요! 😎